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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차기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강희는 "평소 아름답고 따뜻한 결을 가진 성장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데, '안녕? 나야!'는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 성장드라마다"라며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4월 '굿캐스팅'으로 안방에 컴백해 화끈한 액션과 섬세한 열연으로 16회 연속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극을 슬기롭게 이끌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쏟아지는 수많은 러브콜 가운데 '안녕? 나야!'를 차기작으로 선택.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열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에 전작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다시금 안방 출격을 예고하고 있는 최강희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는 2021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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