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유난히 몸이 지치네요…저는 신경을 쓰면 눈에 실핏줄이 터지고 안압이 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안압이 올라서 실핏줄이 터지나굥 환절기가 참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것 같아요. 내일은 조금 릴랙스하며 보내야 할 듯 한데 참 그게 안 돼서 문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를 치러 나온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귀여운 줄무늬 니트 운동복에 색을 맞춘 모자와 바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가 175cm로 알려진 전미라는 보정 없이도 쭉 뻗은 놀라운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아이 셋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