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이 없는 게 없는 '종이차'를 뽑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있을 건 다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로 차를 만든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수박모양 핸들에 백미러, 핸들, 블루투스까지 갖춘 차를 리호 양은 한 손으로 능숙하게 운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손태영은 "제 저녁이에요^^배 부르겠죠?^^"라는 글과 함께 딸 리호 양이 만들어준 듯한 음식 모형을 자랑했다. 아이스크림, 오렌지주스, 햄버거로 식사는 물론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준 리호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