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남친 향한 찐♥ "무대에서 제일 멋진 던" 앨범 홍보+응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현아가 남자친구 현의 새 앨범 홍보에 나섰다.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현아는 "늘 지켜보기에 무대에서 제일 멋진 던이 앨범까지 오래 걸렸죠. 그동안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참 많았어요. 많은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많이 봐주시고 들어봐 주세요"라며 컴백을 앞둔 던의 새 앨범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10월 9일 6시 #던디리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현아는 "저는 첫째도 둘째도 건강 챙겨 무대 위에 짜잔하고 돌아갈게요. 늘 함께해주시고 지켜봐 주는 많은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월 컴백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발표 및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한편 던의 첫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은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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