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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박찬호와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뭉쳤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 머치 토커' 박찬호와 축구경기 해설을 통해 논리정연한 말솜씨를 보여줬던 이영표의 입담 대결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제작진은 "박찬호와 이영표 모두 끊임없는 연습과 강한 승부욕으로 각 종목에서 최정상에 오른 레전드인 만큼 벌써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두 사람의 구기 종목 실력과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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