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양지 못 가서 또 휴양지 패션 입어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화와 데이트 중인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가슴이 훅 파인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냈다. 172cm·48kg 다운 함소원의 명품 몸매가 돋보인다. 진화는 셀카를 찍고 있는 함소원 옆에서 베이컨을 먹는데 집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SNS 스타 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