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내복 입은 3살 세젤귀' 찰칵찰칵 '표정부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0-06 14:1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백종원 소유진의 막내딸 세은의 애교에 어른들이 녹아 내릴 지경이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찰칵찰칵'이라고 적고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은이가 엄마의 사진 찍는 모습에 알아서 포즈를 잡아주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세은이는 벽에 붙었다가 슬며시 나오기도 하고 뒤로 돌았다가 확 돌아서기도 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애교의 대명사 꽃받침부터 브이까지 마냥 예쁜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녹였다.


네티즌들은 "'슈돌'에 세은이가 나왔으면 좋겠다" "딸 없는 저는 세은이가 마냥 예쁘다" "표정 대부자" 등의 반응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과 MBN '엄지의 제왕' MC로 활약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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