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원이 '마리끌레르' 화보 B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제작사 그림공작소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김지원의 10월호 B컷 여러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김지원은 앞서 공개된 화보 A컷을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로 그의 또 다른 얼굴과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추가로 공개된 B컷 화보에서 그는 한층 더 짙어진 가을 감성으로 기존에 공개된 화보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지원은 자유로운 보헤미안 느낌의 스타일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레이스 장식의 블라우스에 말굽 쉐입 로고가 포인트인 메탈 워치를 착용하여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흩뿌리는 빗줄기를 뚫고 기존에 모습과는 또다른 김지원의 얼굴을 선보이고 싶다는 열정을 불태우는 현장 스태프들을 다독이며 최고의 결과물을 이끌어냈다. 이에 현장 관계자들은 '역시 김지원!'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차기작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인 배우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