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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현아가 새로운 스타일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성현아는 긴머리를 잘라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보고 또 보고', '이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26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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