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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셀러비'를 통해 3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산다라박이 기부한 물품들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아이돌 그룹 2NE1 활동에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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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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