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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송하예가 약 1년 만에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특히 '니 소식', '새 사랑' 등 진한 정통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송하예는 미니앨범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자랑, 폭넓은 음악적 역량도 예고하고 있다.
송하예는 앞서 음원사재기 의혹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블락비 박경이 SNS를 통해 송하예 바이브 등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고, 송하예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불거진 논란은 결국 박경이 벌금형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의혹 끝 송하예가 선보이는 신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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