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안영미가 '갬성캠핑' 출연자 중에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박소담을 꼽았다.
'갬성캠핑'에서 맏언니 안영미는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한다.
안영미는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박소담을 꼽았다. 그녀는 "모두와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싶다. 그 중에서 소담이는 가장 먼저 나에게 연락처를 물어봤고, 예전의 나를 보는 느낌이라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
안영미는 캠핑 필수품으로 '데오드란트, 향수, 물티슈'라고 밝혔다. 그녀는 "캠핑 동안 거의 씻지를 못하기 때문에, 세 가지 제품은 서로를 위한 에티켓으로 꼭 필요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남편'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결혼한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어 수 개월 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갬성캠핑을 보기만 해도 우리와 함께 캠핑 다녀온 감정들을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핫한 스타들의 컨셉있는 여행기를 담은 '갬성캠핑'은 오는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