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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뼈다귀'의 멤버로 '인생 중간점검'이라는 새로운 미션에 나선다.
인생과 일의 의미에 대해 고찰할 '개뼈다귀'에 대해서도 김구라는 "이런 프로그램만큼은 매 순간 상투적이더라도 한 순간만은 진정성을 갖고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인생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신선하지 않아. 상투적인 질문이야. 무슨 개뼈다귀 같은 소리 하고 있어?"라고 답해 제작진의 허를 찔렀다.
'1970년생 개띠'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을 멤버로 확정하고, 추가 멤버의 존재 또한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뼈다귀'는 지금까지 없었던 '인생'에 대한 의미를 찾아 나가는 색다른 콘셉트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를 표방한다. 채널A '개뼈다귀'는 조만간 추가 출연진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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