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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터 라디오' 조세호가 썸을 타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정수가 "그럼 썸타는 사람은 없나?" 라고 묻자 "11월에 좋은 소식이 있을거 같다. 썸타고 싶은 분이 있다"고 답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이어 남창희가 "'조세호 짝사랑 중'이라고 기사 나도 상관없나?"라고 묻자, 조세호는 "상관없다. 그런데 그분은 모른다.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그러다 평생 그분은 모를수 있다"라고 하자, "상관없다. 일단은 멀리서 지켜보겠다" 라고 답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축하한다" "진짜냐, 거짓말 아니냐" "허튼수작 하지마라" "이슈 위해서 짝사랑 중이라고 하는거 아니냐"며 의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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