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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한강 보이는 고급 아파트…3년 만에 17억→34억 올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09:5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하석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공개한 청담동 소재 아파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하석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유리창 너머에는 한강과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반 전세에서 5년 넘게 살았다. 열심히 일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좀 했다. 여기는 제가 제 이름으로 (계약)했다. 여기는 내 집"고 밝혔다.

하석진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OO아파트로 알려졌다. 3년 전인 2017년, 33평형 아파트를 17억 원대에 거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부동산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최근 약 24억 원에 거래됐다. 가장 최근 거래 가격(지난 3월)은 23억9000만원(14층)으로 나타났다. 현재 매매 호가는 34억원 선이라고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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