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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코로나19로 얼어버린 연극계를 뜨거운 수다로 녹일 조선의 남자 둘이 대학로에 뜬다.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단막극장에서 공연되는 극단 작은곰의 '정씨여자'가 그들의 무대.
10월부터 12월까지 9개 극단이 단막극 형식으로 참여하는 제1회 일편단심 페스티벌에 다시 선보이게 된 연극 '정씨여자'는 'part1-김삼과 주오', 'part2-내 이름은 정연이'로 나뉘어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번 공연은 플레이티켓 2020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 선정작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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