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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다현, 비현실적인 '엄친아' 첫째 아들 교육 고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10:0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부가 머니?'에 배우 김다현 가족이 출연한다.

내일(6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록밴드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 가족이 출연, 첫째 이든이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1999년 야다로 데뷔해 현재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김다현은 김미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이든, 이빛, 이플 삼남매를 두고 있다. 이름처럼 든든한 장남 이든이와 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이빛, 그리고 애교만점 러블리 막내 이플이까지, 공부부터 놀이, 식사까지 이 세 명은 언제나 모든 것을 함께하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한다.

특히 첫째 이든이는 엄마 아빠에게는 듬직한 아들이자, 동생에게는 비현실적인(?) 오빠로 막내 동생을 씻겨주고, 머리를 묶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거기에 독서와 영어, 그리고 고3 수능 문제를 찾아 푸는 등 우등생 면모에 MC 소이현은 "엄친아가 확실합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상 완벽한 엄친아 이든이는 현재 전문기관의 도움 없이 엄마, 아빠에게만 교육을 받고 있다고. 김다현 부부는 또래에 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의욕을 가지고 있는 이든이의 재능에 맞게 지원과 교육을 하고 있는 건지, 이대로 교육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맞춤형으로 구성된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해 내일(5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배우 김다현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은
내일(6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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