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부가 머니?'에 배우 김다현 가족이 출연한다.
내일(6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록밴드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 가족이 출연, 첫째 이든이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특히 첫째 이든이는 엄마 아빠에게는 듬직한 아들이자, 동생에게는 비현실적인(?) 오빠로 막내 동생을 씻겨주고, 머리를 묶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거기에 독서와 영어, 그리고 고3 수능 문제를 찾아 푸는 등 우등생 면모에 MC 소이현은 "엄친아가 확실합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상 완벽한 엄친아 이든이는 현재 전문기관의 도움 없이 엄마, 아빠에게만 교육을 받고 있다고. 김다현 부부는 또래에 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의욕을 가지고 있는 이든이의 재능에 맞게 지원과 교육을 하고 있는 건지, 이대로 교육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맞춤형으로 구성된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해 내일(5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배우 김다현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은
내일(6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