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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지현우의 매거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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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밴드 '사거리 그오빠'로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한 지현우. "연기보다 음악을 먼저 시작했고 어릴 때 꿈도 기타리스트였다. 가수와 밴드에 대한 꿈이 늘있었다"라며 "연기하며 음악을 향한 갈증을 느꼈고 한편으로는 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도 있었다.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걸 하기 위해 좋아하는뮤지션들과 밴드를 결성했다"라며 음악과 밴드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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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데뷔 초와 현재 활동하며 가장 많이 변한 점을 묻자 "일을 하는 태도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대하는 점이 많이 바뀌었다. 스태프들도 그들의일을 하는 것이겠지만 내가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감사하다"라며 "어느 순간부터 배우들의 화보를 보면 인터뷰까지 꼭 읽어본다. 또래 배우에게 공감대가 느껴지며 내게 위로이자 힘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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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신의 연기 강점에 대해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최대한 조미료를 안 쓰려고 하는 스타일이다. 조금 심심할 수는 있지만, 몸에 좋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처럼 내 연기가 편안하게 보이고 싶다. 진실된 것을 연기로 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지현우의 시크하고 멋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패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10월5일 발매)에서, 영상 인터뷰와 자신의 로맨스 연기리뷰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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