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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임창정, 사옥 大공개..산소 치료실→편백나무 온천탕까지 "역대급 복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0-04 19: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역대급 복지를 자랑하는 임창정의 회사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 가수' 임창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임창정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직접 방문했다. 샴페인 잔을 들고 '위대한 개츠비'처럼 화려하게 등장한 임창정의 모습에 멤버들은 열띤 반응을 보냈다.

이어 임창정의 회사 내부가 공개됐고, 가장 먼저 트로피 진열장이 멤버들을 맞이했다. 임창정의 30년 멀티테이터 인생이 집약돼 있었다.

회사는 산소 캡슐부터 편백나무 온천탕, 헬스장, 구내식당까지 역대급 복지 시설이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산소 치료실에 대해 임창정은 "연습생들이 힘든 연습 후 산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마련한 공간이다"라고 설명했고, 고압 산소 치료기를 직접 체험한 양세형은 "너무 좋은 복지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가는 곳마다 임창정의 얼굴 스티커가 붙어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국민 가수' 사부의 폭발적인 자기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망의 대표실까지 다 둘러본 멤버들은 "진짜 꿈의 회사다"라며 놀라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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