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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정훈과 권화운이 대치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강지민과 김연준(권화운 분)이 카페에서 마주앉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연준은 오랫동안 지은수를 짝사랑해온 인물로, 강지민과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왔다. 대립 관계였던 두 사람이 만난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김연준은 지은수를 위해 진실을 털어놓으며 강지민의 마음을 흔든다고. 불신이 가득한 눈빛을 한 강지민이 그의 말을 믿을지, 김연준이 밝히는 진실의 정체가 무엇일지 오늘(3일)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별을 맞이한 지은수와 강지민, 변함없는 순정을 보여주는 김연준으로 인해 로맨스의 향방이 어떻게 바뀌어갈지도 궁금해진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늘(3일) 밤 10시 50분에 10회가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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