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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지현우만의 베드신 비법이 공개된다.
하지만 막상 베드신 촬영 전날이 되자, 지현우는 매니저와 함께 비밀스러운 장소로 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데. 비밀의 장소는 지현우가 중요한 촬영이 있을 때마다 찾는 곳이라고.
매니저는 지현우의 아지트를 찾은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벌써부터 무릎이 아프다"라며 고통을 호소하는가 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다"라는 현실적인 고충까지 털어놔 지현우를 당황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지현우는 베드신 직전, 촬영장에서 기습 헬스장을 개장해 상대 배우 김소은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아령은 물론, 본격적인 운동 기구까지 총동원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뒤이어 대망의 베드신에서는 김소은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현우의 흥미진진한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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