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딸 로희, 엄마 유전자 그대로 물려 받았네…"분위기도 닮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03 09:0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래미랑 연날리기. 딸보다 더 신난 엄마. 바람 좀 불어주니 어느새 연이 하늘 높이 떠올랐다. 너무 작게 보여 카메라 렌즈에 겨우 담겼다. 연 제대로 날려본 게 처음이라..은근 희열이..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 날리기에 도전한 유진의 딸 로희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연 날리기에 집중하는 로희는 어느새 훌쩍 큰 근황을 뽐낸다. 특히 로희는 엄마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유진과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서도 엄마 판박이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유진은 2011년 기태영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로 복귀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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