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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 김동욱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함께 지난 배우 생활을 추억했다.
특히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김동욱이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주연급으로 성장하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12년 만에 MBC 연기대상에 초대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그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현재를 "이제 막 변성기가 지나고 제 목소리를 찾은 정도"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조금 더 꿋꿋하게 덜 흔들리면서 다듬어가고 완성시켜 나가는 게 지금 이 시기"라고 전하며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동욱은 올해 5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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