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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써치'가 극한의 밀리터리 스릴러의 서막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장동윤, 정수정, 윤박, 이현욱 등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사건의 내막을 파헤칠 특임대 '북극성'의 최정예 대원들의 특수 임무 작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적의 목격담이 생생하게 담겨 벌써부터 소름을 유발한다.
이어 실루엣만 드러낸 채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급격한 속도로 사라진 미지의 적과 그를 가파르게 추적하는 '북극성' 대원들 사이에 총격이 오가며 아수라장이 된 비무장지대의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마주친 이들 모두 하나같이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의 정체는 무엇일까. 소름 돋는 두려움이 장악한 이번 영상은 30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긴장감을 극한으로 고조시키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29일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비무장지대에서 정체불명의 적과 맞서 싸우는 특임대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올가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 '써치'의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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