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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 옷 쇼핑에 나섰다.
김소영은 "첫 아이라 다들 아기 옷 선물을 많이 주셨는데, 그 곱고 예쁘고, 무지 비싼 옷과 신발들이 코로나 기간동안 모두 작아져 버렸다"며 "아기가 돌 지나더니 갑자기 맞는 옷이 없어 주말에 급하게 쇼핑"이라고 적었다.
그는 "아기 옷들도 생갭다 비싸구나. 하긴 크기 작다고 싸지는 거 아닌 건 내가 만들어봐서 알지만 그래도 워낙 빨리 크니까"라며 "큰 옷 사서 5년 접어 입자 하고 샀는데 집에 와보니 얼추 맞아서 충격. 울아가 언제 이렇게 큰거야"라고 놀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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