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텐 쉬운여자" 장영란, '♥한창'과 신혼같은 분위기 "다이어트하려 했는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29 06: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또 꼬시는 남자. 아 이남자. 나 쉬운여잔거 소문 났구먼? 이번엔 문어 숙회로. 이것 참 또 언제 시켰대? 진짜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 했는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넘어간다 #남편한텐 쉬운 여자. 매일 밤 이런 모습#미안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그냥 마냥 다 고마워요 #취중진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늦은 밤 소주와 문어 숙회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쇼호스트 조수아는 "너무 예쁜 부부. 부러워용 언니이이이이"라며 댓글로 장영란 부부를 부러워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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