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고기 친구들이 신기한 364일차 아가"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보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아들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는 물고기가 신기한 듯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 장신영은 생일을 하루 앞둔 정우를 위해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듯 보인다.
함께 공개된 장신영의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정우를 번쩍 안은 채 함께 아쿠아리움을 구경 중인 장신영은 운동으로 빚은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아이 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장신영의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