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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주역인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대결 속에 이정현, 서영희, 이미도가 여자들만의 특별한 연대를 담았고, 언브레이커블 김성오와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양동근이 합세해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메가폰을 잡은 신정원 감독은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에 이어 이번에도 인류 멸망을 목표로 지구에 온 언브레이커블과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 세 명의 여고 동창 전사들의 한 판 대결이라는 놀라운 발상을 자신만의 개성과 독창적인 색채로 그려냈다.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관객들에게도 추석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B급 코미디의 탄생에 독특함을 넘어 특별한 장르 영화라는 칭찬 속에 올 추석 복병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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