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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재훈, 심폐소생술로 시민 구조 "생명 구한뒤 쿨하게 퇴장"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9-28 16:3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쿨 이재훈이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했다.

한 네티즌은 27일 자신의 SNS에 "이재훈이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하고 쿨하게 퇴장했다. 오늘부터 이재훈 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재훈이 일반 시민을 구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재훈은 1994년 쿨 멤버로 데뷔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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