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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엄현경과 강은탁이 절친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심지어 두 사람은 너무 친해져 "서로 집에도 가 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자주 보다 보니 형제(?)가 되더라"라는 말로 찐한 우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옥탑방 멤버들은 "우린 서로의 집을 아직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 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추석 특집으로 엄현경 팀 VS 강은탁 팀으로 나뉘어 양보 없는 팀 대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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