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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멤버들의 값진 노동이 빚는 신선한 예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근, 이진호, 이연복 셰프가 농민들과 함께 수확한 멜론 앞에서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튼실하고 당도 높은 멜론을 수확하기 위해 지역 농민들에게 특급 조언을 직접 전수받는가 하면 잘라야 하는 꼭지 위치까지 섬세한 코칭을 받았다고.
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양세찬, 김재환은 위생 모자부터 마스크, 작업복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확 후 선별한 복분자 중 최고 품질의 상품을 가려내기 위한 분류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 특히 박나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특별 게스트로 등장, '보는날이 장날'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만들어낼 '보는날이 장날'에 어떤 재미와 감동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멤버들의 좌충우돌 농촌 체험기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보는날이 장날'은 오는 10월 1일(목) 오후 7시 1~2회가 연속 방송되며, 10일 오후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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