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26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에 친구 와서 갑자기 라면. 혼자 있음 배고파도 참고 자는데, 친구가 있으니 바로 행동함! 애들 깰까봐 방에 숨어서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친구와 함께 먹은 먹음직스러운 라면이 담겨있다. 야식을 먹었다는 김성은의 솔직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저도 야식각인데" "밤에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어요" "친구 만나면 바로 행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