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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만두 인간'으로 변신했다.
이어 원흠은 한글로 만두 글자를 새긴 화이트 슈트와 만두 넥타이로 세련된 매력까지 더하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조빈은 "오늘은 온 몸의 만두화를 주제로 해봤다"고 의상을 소개했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매주 다양한 의상을 보여주는 노라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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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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