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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윤아가 팬들의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감사한 이에게는, 좋아하는 이에게는 자꾸만 주고싶고 선물해 주고싶고 그런 저예요"라며 "근데 주고 싶어도 표현하고 싶어도 보답 할 길이 없는 이들에겐 늘 죄송하고 마음 한 켠이 아쉬움 한 가득이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저에겐 또 그런 날이었어요. 또 받기만 합니다"라며 "감사하고 죄송하다. 어떻게 다 보답하며 살아야 할까요.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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