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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머신 건 켈리(30)가 배우 메간 폭스(34)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폭스와 켈리는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미드나이트 인 더 스위티그래스 (Midnight In The Switchgrass)'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폭스는 남편 13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7)과 세 아들이 있는 유부녀였다.
그린은 폭스의 외도로 가정이 깨졌다는 소문이 돌자 "나는 사람들이 그를 비방하지 않길 바라고 나를 피해자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부인했지만, 이후 폭스는 "애처롭도록 아름다운 아이. 내 마음은 너의 것"이라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켈리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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