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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응수가 매운 맛에 눈물을 흘린다.
이번 15번째 대결에도 1060 대표 입맛 평가단 20인이 등장한다. 이번 평가단에는 최근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숲의 아이(Bon Voyage)'를 발매한 오마이걸 유아를 비롯해 '아이즈원' 멤버 김채원, 히토미까지 걸 그룹 3인이 20대의 대표 입맛으로 등장, 트렌디한 맛 표현으로 편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한 명의 눈길을 끈 판정단은 5060의 대표로 참석한 배우 김응수. 김응수는 영화 '타짜' 속 곽철용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최근 '꼰대인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거름망 없는 토크로 웃음을 주는 치트키 배우. 이날 김응수는 역시 가식 없는 촌철 살인 심사평으로 곽철용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김응수의 촌철살인 맛평가, 1060 세대별 입맛 대표 평가단의 활약은 9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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