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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나래가 '갬성캠핑'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강하늘을 꼽았다.
첫 티저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각기 희망하는 '캠핑' 콘셉트를 밝혔다. 박나래는 "풀세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고, 박소담은 "콘셉트 잡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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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스타들의 컨셉있는 여행기를 담은 '갬성캠핑'은 오는 10월 13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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