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미디어넷에서 새롭게 론칭한 웹예능 프로그램 '덕후투어',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다.
특히, 범규는 이 추억의 장소에 대해 그가 여기를 알게 된 지는 4년 밖에 안됐지만, 11년이나 된 곳이고 "이효리, 에이프릴 선배님들도 자주 왔다 갔다는 성지 같은 곳" 이라며 장소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또한 범규는 고등학교 시절 "학생 때 캐스팅 매니저들이 이름을 물어봤는데, 성만 바꾸면서 이름을 알려줬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촬영장에 있는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자의 추억이 담겨있는 장소를 소개했고 특히 수빈은 추억의 장소를 한강으로 뽑으며, "한강에서 라면 먹는 것이 대박이다. 살찔 것 같은 불안함과 짜릿함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