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45세 믿기지 않는 브라톱 자태…♥진화 반한 172cm·48kg 몸매 [종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06: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스트레칭 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칭 15분. 요즘엔 15분 해도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나온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 후 지친 듯 기진맥진한 함소원은 차를 마시며 쉬는 모습. 브라톱을 입은 함소원은 꾸준한 다이어트로 빚은 여리여리한 몸매를 공개했다. 군살 하나 없는 함소원의 브라톱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SNS를 통해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를 증명하듯 함소원은 화려한 패션으로 172cm 48kg 몸매를 드러내왔다. 함소원은 화려한 골드 패션부터 드레스, 미니스커트 등 다양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함소원의 몸매와 미모는 늘 화제가 된다.



함소원은 진화와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최근 '아내의 맛'에 등장하지 않아 하차설에 불화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아내의 맛' 제작진은 물론 함소원도 함진마마와 화목한 일상을 보여주며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이후 6주 만인 지난 22일 함소원은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함소원은 불화설, 하차설과관련해 쏟아지는 질문에 "백마디 말보다 영상 보시면 된다"며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친구 가빈이의 얼굴을 손톱으로 긁은 딸 혜정을 걱정해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요청, 조언을 들었다.

하지만 지방 촬영을 가 상황을 몰랐던 남편 진화가 어질러진 집안을 보고 잔소리하며 두 사람의말싸움이 시작됐다. 살얼음판같이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함소원은 혜정과 가빈의 이야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놨고, 진화는 부모가 되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자는 위로를 건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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