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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연예계 '빚투'의 시발점이 됐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복귀한다.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부모는 1990~1998년 충북 제천에서 젖소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14명에게 약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마이크로닷의 부친 신 모씨에게 징역 3년을, 모친 김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마이크로닷 부부는 상고포기서를 제출, 원심의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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