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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마침내 지구를 넘어 우주로 향한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일정을 담은 국제 우주정거장 공식 발표 문서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톰 크루주의 우주 비행을 책임질 우주선 이름도 공개됐다. 톰 크루즈는 3번의 우주 왕복선 임무와 1 개의 국제 우주 정거장 임무를 수행한 베테랑 우주인 마이클 로페즈 알레그리아가 캡틴이 돼 이끄는 우주선에 탑승하게 될 예정이다.
톰 크루즈와 더그 라이먼 감독, 캡틴 마이클 로페즈 알레그리아 외에 또 한명의 인원이 탑승할 예정이다. 스크린랜트는 "영화 촬영 카메라맨이 탑승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톰 크루즈는 액션 스퀀스로 자기 자신을 위험을 빠뜨리는데 선도적인 남자다. 성룡도 이것에 대해 의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라며 "그런 그가 앨런 미스크의 우주선에서 이 프로젝트 영화까지 성공적으로 촬영한다며 할리우드의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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