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 다시 반할 '가을 트렌치코트 출근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0:4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분위기 있는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함소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가을여자 #분위기 모드. 오늘은 방송 없고 회사 출근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을을 맞아 트렌치코트를 입고 신발장에서 출근길 패션을 찍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은 함소원은 평범한 패션도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소원은 꾸준한 다이어트로 빚은 여리여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해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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