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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별이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끝으로 별은 "올 가을엔 #원피스여신 이 되어야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긴 원피스를 입고 마치 가을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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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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