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혜미가 기상캐스터로 완벽 변신했다.
나혜미는 극중 이해심(도지원 분)이 운영하는 꽃집 딸이자 최근 들어 인기 급상승하고 있는 스타 기상캐스터 김보라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상식 MC로 등장한 나혜미는 하얀색 드레스와 활짝 웃는 미소로 여신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언뜻 스치는 긴장된 모습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엿보여 이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나혜미가 맡은 김보라는 다채로운 매력이 숨겨져 있는 캐릭터"라며 "극이 진행되면서 날씨처럼 예측불가, 변화무쌍한 변화를 보여줄 그녀의 반전 퍼레이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