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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컴백→아들과 초호화 수영장 방문 '럭셔리 생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23 09:0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으로 돌아간 후 삶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자기가 죠스라고. 누가 보면 수영 굉장히 잘하는 줄 알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럭셔리한 수영장 내부가 시선을 모은다.


강수정은 "지난 주말부터 수영장 오픈. 미리 시간대를 정하고 예약해서 일정한 수만 이용 가능. 물에 안들어가는 사람은 마스크 착용. hongkong"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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