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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경혜가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이승준 감독, 베러투모로우 제작)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열일 행보에 나선다.
영화 '나를 찾아줘' '두번할까요' '메기' '내안의 그놈', 그리고 드라마 '청일 전자 미쓰리' '국민 여러분!'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묵직한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이 출연하고 '스파이'의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리미트'는 지난달 크랭크인 후 촬영 중에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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