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오정연, 스크린 데뷔 "킬러 역으로 캐스팅, 원톱 주연 영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9-22 21: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스' 오정연이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오!재미난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정난, 개그우먼 전영미, 디자이너 황재근,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영미는 오정연의 첫인상을 보고 '뭐 이런 애가 다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전영미는 "아나운서로 처음 보지 않았냐. 똑소리나고 철두철미할 줄 알았는데 얘는 아니더라"라며 "얘는 먹을 때마다 흘리고 애기 입맛이다. 고기만 먹는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오정연 씨는 저녁 약속을 하루에 두 번 잡는다"고 오정연의 남다른 먹성도 공개했다.

최근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오정연. 영화 관계자들도 오정연의 카페를 찾아가 캐스팅을 하러 간다고. 오정연은 킬러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우정과 정의를 위해 킬러로 변신하는 역이다 제가 원톱 주연"이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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