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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귀 호강' 명품 라이브와 호탕한 입담을 자랑했다.
추석 때, 부모님 용돈은 얼마나 드릴 거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용돈은 매달 넉넉히 드리고 있기 때문에 선물로 크게 드릴 예정"이라며 호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향해서는 "이 또한 이겨내면 좋은 날이 분명히 온다. 가인이 노래 들으시고 힘내셨으면 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길 응원한 참가자가 있었냐는 질문에 안성훈을 언급했다. "저와 처음부터 앨범을 냈던 친구라서 정말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수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묻자 "아직 히트곡이 없다. 히트곡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내 히트곡만으로 콘서트를 열고 싶다. 또, 콘서트도 무료 콘서트를 하고 싶다"며 선한 마음을 전했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주 월요일마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명품 스타와 함께하는 '점심 먹고, 디저트 쇼' 코너를 진행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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