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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먹방 도전에 대해 콘셉트를 잘못 정한 것 같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치킨 30개 다 먹지도 못한다. 닭다리 17개 한계다. 쳐다보기도 싫다"며 "제가 닭다리를 들고 있으면 닭봉처럼 보인다고 하더라. 그러다 보니 닭봉 먹으면서 닭다리라고 한다는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나 유민상 씨 같은 경우에는 기대치가 있어서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더라. 하지만 구독자들이 원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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