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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핸섬 가이즈'(남동협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관객들에게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할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핸섬 가이즈'에는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벌써부터 웃음을 장전시키는 시너지 대폭발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먼저 영화 '증인', '디바'와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이규형은 궁금한 건 참지 않는 최소장의 순찰 메이트 남순경 역을 맡았으며, '범죄도시', '봉오동 전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지환은 동네의 평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최소장으로 분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더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말모이', '1987'부터 드라마 '또 오해영', '응답하라 1988'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우현은 산장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아는 단 한 사람 김신부 역을 맡아 극의 전개에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영화 '핸섬 가이즈'는 남동협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며, '내부자들', '곤지암',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배출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2021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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